|
| 제목 |
질랜드에서도 집권 국민당이 호주와 동일한 방식의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
|
|
| 작성자 |
혜성링 |
작성일시 |
2025-12-11 03:05 |
조회수 |
2 |
|
|
| 내용 |
강남라식 CJ ENM 등 콘텐츠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 이후 은퇴를 선언하며 드라마 ‘시그널2’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전날 2.25% 내린 6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9월 22일 장중 기록한 최고가(8만2300원)보다 26% 급락한 수준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7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했다.
CJ ENM 산하 방송사 tvN은 내년 초 창사 20주년 기념작으로 시그널2 방영을 앞두고 있다. 흥행에 성공했던 전작의 뒤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작품 제작비만 수백억원대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연 배우 조진웅이 논란을 계기로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고등학생 시절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점이 보도되자 여론이 악화된 탓이다.
같은 날 CJ ENM 자회사이자 시그널2 기획을 맡은 스튜디오드래곤(-0.77%)과 시그널2 제작사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둔 콘텐트리중앙(-1.88%)도 동반 하락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