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정치권에서 김 부속실장의 ‘실세론’이 재부각되자 민주당 |
|
|
| 작성자 |
웨딩포리 |
작성일시 |
2025-12-04 23:23 |
조회수 |
5 |
|
|
| 내용 |
부산마약변호사 급히 수습에 나섰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4일 SBS 라디오에서 “김병기 원내대표가 문 수석과 통화를 해서 엄중 경고하는 말씀을 하셨다”며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비서관도 경위야 어쨌든 간에 굉장히 부적절했던 것 같다”며 “경각심을 갖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문 수석도 이날 페이스북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대통령실은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개입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민간이익단체 협회장 자리에 대통령실이 개입하는 게 맞느냐’는 취지의 물음에 “사실이 아니므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않겠다”며 “개입이 없다는 말”이라고 했다. 이어 “부속실장은 인사와 관련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김 비서관이 사의 표명한 이유도 (메시지) 대답에 있어서 매우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최근 체감물가가 상승한 것과 관련해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 부처에 민생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7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들은 주요 민생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전에 지시했던 대로 부당하게 물가를 담합해서 올린 게 없는지, 시장 독점력을 활용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는지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