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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법 독립을 위해서 자신이 먼저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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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파라 |
작성일시 |
2025-09-14 20:40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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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메이크업자격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유럽대표부 외교위원이자 통신사를 설립해 한국의 독립을 유럽 각국에 알려온 독립유공자 서영해 지사(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를 기념하는 표지판이 프랑스 파리 시내 한복판에 걸리게 됐다.
광복회는 현지시각 14일 오후 서 지사가 1929년부터 해방되기까지 16년간 독립운동을 펼치며 숙소 겸 언론사 사무실로 꾸려 운영했던 파리 제5구 말브랑슈 7번지의 호텔 ‘마들렝 드 생리스’에서 서 지사의 독립운동 업적이 적힌 ‘고려통신사’ 동판 표지판을 소유주인 앙스 플라스 낭스 부부에게 전달해 부착했다고 밝혔다.
앙스 플라스낭스 대표는 고려통신사 표지판을 받아들고 “우리 가족 역시 국가에 헌신한 집안이어서 양국 국민에 흐르는 애국심과 의로운 감정을 전달받아 기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표지판을 곧바로 호텔 프론트 안내데스크 정문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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