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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KT 유심 해킹, ‘이반티 VPN 취약점’ 노린 중국 해커그룹 소행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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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헤헤로 |
작성일시 |
2025-04-30 23:20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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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태아보험다이렉트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 해킹이 이반티(Ivanti)라는 업체의 VPN(가상사설망) 장비 취약점을 통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보안업계에서 제기됐다.
대만 사이버 보안 기업 TeamT5는 지난 24일 중국과 연계된 해커 그룹이 이반티 VPN 장비의 취약점을 악용해 전 세계 여러 기관에 침투했다고 밝혔다.
TeamT5는 피해 국가로 한국을 비롯한 12개 국가를 꼽았다. 대상 산업으로는 통신 등을 비롯한 20개 분야를 꼽았다. 발표 시점 즈음에 공교롭게도 SK텔레콤에 대한 해킹 사고가 있었다.
VPN은 네트워크에서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솔루션인데 구조적 약점으로 인해 해커들이 내부 네트워크로 침투하는 경로로 악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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