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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문다혜 씨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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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불타멧 |
작성일시 |
2025-04-29 22:53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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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보관이사 지난 2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이달 23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내면서 양측은 2심에서 공방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7일 1심에서 다혜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하고, 3곳에서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영위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간이며 매출액이 다액인 점은 불리한 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깊이 뉘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 사건 이전에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한다"고 설명했다.
문다혜 씨는 지난해 10월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초과한 0.14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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