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가 청약 일정을 마무리하며, 후속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3단지는 평균 경쟁률 1.25대 1로 상대적 선방을 보여 실수요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청약홈에 따르면, 2단지는 1630가구 모집에 634건 접수, 3단지는 211가구에 264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3단지 기타지역 84㎡A 타입에서 4.33대 1로 나타났습니다. 특별공급 역시 생애최초를 중심으로 꾸준한 신청이 이뤄졌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는 전용 59~84㎡ 중소형 실수요자 맞춤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과 가까운 교통 호재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3700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형성도 장점입니다.

최근 수도권 외곽 분양 시장의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한 청약 결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라는 브랜드 신뢰도와 미래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직주근접성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맞물린 입지 특성이 실수요자 유입을 이끌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잔여 물량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으며, 현장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 일정에 대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은화삼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여 세대 상담 및 방문 관람이 가능합니다.